한국, 우루과이와 월드컵 첫 경기 0-0 무승부
한국은 우루과이와 월드컵 첫 경기에서
0-0 무승부로 선전을 했다.
모든 선수들이 짜임새 있게 잘 싸웠다.
손흥민은
24일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안와골절로 수술을 받아
검은색 보호대를 착용한 채 풀타임을 뛰었다.
BBC는 손흥민을 경기 MVP로 선정했다.
핵심 수비수 김민재는
월드컵 무대에서도 '철벽 수비'를 뽐내면서
우루과이를 봉쇄했고
월드컵 데뷔전에 나선 이강인은
후반 30분 교체 투입되어
절묘한 패스와 공경적인 돌파로 활약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린 24일 밤에는
전국 곳곳에서 '대~한민국' 함성이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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