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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야기

하나님의교회 제사문제 - 우상숭배!!

by 하늘을보라 2022. 1. 31.

하나님의교회 제사문제 - 우상숭배!!

 

 

 

설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향했는데요

설에 제사를 드리겠지요?

하나님의 교회 제사문제 우상숭배임을

고기먹는 동상이라는 우화를 통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제사문제 - 우상숭배!!

 

고린도전서 10:19~21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고기먹는 동상

 

옛날 어느 마을에 홀아버지와 젊은 아들이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아내를 잃은 후 연이어 딸마저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모든 것이 귀신의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아버지는 흙으로 만든 동상(銅像) 

몇 개를 사가지고 와서 상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매달 초하루와 보름날이면 동상 앞에 

음식을 차려놓고 절을 하며 

자신과 아들을 지켜달라고 빌었다.

가난한 형편에도 아버지는 

동상 앞에 항상 풍성한 음식을 차려놓았다. 

아들은 아버지의 이 같은 행동이 못마땅해 

여러 차례 동상을 치우라고 부탁했지만 

아버지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외출을 하면서 

아들에게 고기를 삶아 동상 앞에 올려놓으라고 시켰다. 

아들은 아버지와 다투지 않기 위해 

아버지가 시킨 대로 고기를 삶아 상 위에 올려놓았다. 

그러나 가만히 흙으로 만든 동상을 바라보던 아들은 

갑자기 고기를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동상들을 모두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사진출처 : 네이버)

하나님의교회 제사문제 - 우상숭배!!

 


저녁이 되어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는 

산산조각이 나버린 동상을 발견하고는 아들에게 물었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아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태연하게 말했다.
“아버지께서 시키신 대로 고기를 삶아 제단 위에 올려놓았는데, 

글쎄 이 동상들이 갑자기 달려들어 

서로 고기를 먹으려고 치고받고 싸우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박살이 나고 만 거예요.”

그러자 아버지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아들에게 버럭 호통을 쳤다.
“이 녀석이 허튼소리를 하고 있어. 

이 동상들은 흙으로 만든 건데, 

어떻게 고기를 먹고, 

어떻게 싸움을 한단 말이냐!”

아들이 대답했다.
“아버지, 아버지 말씀대로 

이것은 흙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고기를 먹지도 못하는데, 

아버지는 왜 먹으라는 듯이 음식을 차려놓죠? 

흙으로 만들어진 동상이 어떻게 우리를 보호해줄 수 있냐고요.”

아들의 말에 말문이 막힌 아버지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글출처 : https://pasteve.com/bodhisattva/)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권능의 하나님만을 섬기길 원하십니다.

다른 신들은 그런 권능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상의 제사

곧 우상숭배를 싫어하십니다.

흙으로 만들어진 동상처럼요~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엘로힘 하나님만 섬기는 하나님의 교회로 나아오세요